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7인의 마이스터 (문단 편집) == 설명 == > '''The Seven Meister | Der Sieben Meister''' > 700여년 전[* DFU에는 500여년으로 표기되어있으나 설정오류이다. 세계관 연표에 의하면 아라드력 303년에 이터널 플레임이 와해되었고, 인게임 시나리오 상에서 [[미쉘 쿠리오]]의 대사로도 700년 전이라고 언급하는 등, 실제로는 700여년 전이 맞다.] 바칼이 천계를 통치하던 시대에 존재했던 일곱 명의 천재 집단. > 마법이 금지되었던 천계에서 기계 문명이 발전하고 있었을 때 나타났으며 이들의 유산으로 기계 혁명이 성공했다고 할 정도로 뛰어난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 또한 대 바칼 레지스탕스인 이터널 플레임에 속해서 대 바칼 병기를 개발하는 프로젝트 [[게이볼그(던전 앤 파이터)|게이볼그]]를 진행하기도 했었다. > 하지만 일원 중 하나였던 테네브가 배신하면서 바칼에게 계획을 들키게 되고, 대부분 죽임을 당하고 바칼에 의해서 그들의 흔적이 지워진다. > 현존하는 최고의 기술자 집단 [[세븐 샤즈]]가 이들의 의지를 이어받아 창설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던전 앤 파이터]]에 등장하는 메카닉 집단. 바칼을 몰아내고 천계의 자유를 되찾기 위해 암약하던 비밀결사로, [[던전 앤 파이터/연표]]를 보면 게이볼그를 만들던 시기가 아라드력 303년으로 표기되어 있음으로 본편 시점을 기준으로 하면 대략 700년 전의 인물들이다. 바칼이 용의 전쟁에서 패퇴하고 죽은 자의 성을 통해 천계로 도달해 그곳을 지배하기 선포하고 모종의 이유로 천계인들이 사용하는 마법들을 모조리 금지시킨다. 결국 이 과정에서 천계인들은 마법이 아닌 다른 기술이 발달하게 되는데 그게 기계혁명. 즉, [[과학]]의 힘이다. 그리고 이 과학이 발전되는 과정에 있었던 네임드급 천재집단이 바로 대 바칼 레지스탕스 '[[이터널 플레임]]'에 소속된 7인의 마이스터. 이들의 의지를 이어 받은 마이스터 집단이 바로 [[세븐 샤즈]]다. 이들의 기술력을 시작으로 뿌리가 내려간 천계는 기계문명의 발달과 더불어 메카닉들의 조상이자 시작이 된 집단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집단의 멤버들은 당대 최고의 천재들로 구성되어있었고 그들의 목표는 단 하나 '''타도 [[바칼]]'''. 이들은 바칼을 없애기 위해 당시 기술로는 절대로 만들지 못할 기계를 만들고 있었다. 그 기계의 이름이 바로 대 바칼용 결전병기 '''[[게이볼그(던전 앤 파이터)|게이볼그]]'''. 이름의 유래는 켈트 신화의 영웅 쿠 훌린의 창 [[게 볼그]]. 하지만 [[마이스터 테네브|한명의 배신자]]로 인해 결과적으로 프로젝트 자체는 실패해 바칼의 치세와 폭정이 더 이어졌으나 이들의 성과가 바칼의 눈을 피해 후세에 전파된 덕분에 후대의 기계문명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었고, 그 발전의 토대는 오직 [[바칼]]을 죽이기 위해 천계 전체의 반역이자, 혁명이며, 총공세인 '''기계 혁명'''으로 귀결되어 결국 천계를 바칼의 압제로부터 해방시켰다. 그리고 이들의 유산은 수 백년 뒤 핀드하이거를 비롯한 이튼의 과학자들은 쿠리오가 남긴 연구의 흔적을 바탕으로 템페스터, 게일포스 등의 수 많은 양산형 메카들을 만들어 내었을 뿐만 아니라 이를 더욱 발전시켜 메카닉의 변형, 합체라는 새로운 개념을 창안할 수 있었다. 더불어 [[런처(던전 앤 파이터)/여자|여런처]]의 각성기 [[런처(던전 앤 파이터)/여자/스킬#에인션트 트리거|에인션트 트리거]]도 이들의 유산인 드래곤 슬레이어를 소환해서 쏘는 스킬이다. 천계인들은 이들의 업적을 기려 혁명 후 새로 세운 국가명을 지벤{{{-2 (Sieben)}}}으로 정하고,[* Sieben은 독일어로 7을 뜻한다.] 게이볼그 펀치를 보면 "여든 살 먹은 노인도 흥분해서 방방 뛰어야 정상"{{{-2 (by [[하이람 클라프]])}}}이라고 말할 정도로 7인의 마이스터는 천계에서 그 위상이 높다. 특이하게 테네브는 배신자라고 하지만 그가 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그의 기술력이 성과로 전해져 기계 혁명에 활약한 것 또한 인정받고 있다. 배신의 증거가 확실하나 정작 배신한 이유와 목적이 확실치않아 온갖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주류로 받아들여지지는 않지만, "바칼이 천계인들을 서로를 믿지 못하게 만들기 위해 거짓으로 꾸민 일"이라는 주장까지 제기되어 옹호하고자 하는 사회 분위기가 있을 정도다.[* 아이러니하게도 천계인들이 배신자인 테네브도 어떻게든 영웅으로 기리려고 하는 것이야말로 역사적 진실에 근접한 평가이다.] 그야말로 천계의 국민 영웅들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7인의 마이스터의 노력과 성과는 헛되지 않았는지 이들의 의지를 잇는다는 의미로 창설된 [[세븐 샤즈]]가 이 게이볼그의 설계도를 바탕으로 게이볼그-mark II를 개발하는데 성공했고, 7인의 마이스터와 크게 관련은 없지만 모험가가 기간틱 웨폰, 통칭 GW의 16번째 시리즈에서 기계혁명 이후 최대의 역작이라고 불리는 '발트슈타인'의 개발에 성공했다.[* 대표적으로 게이볼그는 동력 에너지원으로 핵 원자로를 사용하는데 반해 발트슈타인은 소피아를 기반으로 한 아크 원자로를 사용한다. 이 아크 원자로가 [[아이언맨]]의 그 [[아크 리액터]] 같은 것이라면 엄청난 기술 발전을 실현 시킨 것. 또한 게이볼그는 바칼을 죽이기 위한 결전병기스러운 느낌의 무장을 하였지만 발트슈타인은 적을 가리지 않는 올라운더 느낌을 주는 무장을 하였다. 그 중 백미는 진 메카닉의 진 각성기 연출로 나오는 양 팔부분의 에너지 코어에서 에너지를 방출해 광역 공격을 가하는 기능. 다만 기계혁명 '이후'의 최대 역작이라는 별명처럼 몇 배나 더 거대한 게이볼그를 상대로는 약간의 틈만 만드는 정도에 그쳤다. 기본적으로 몇 배나 차이나는 크기와 질량의 차이는 극복할 수 없었던 듯 하다. 게다가 게이볼그는 당대 최고 천재들 7명이 구현한 오버 테크놀로지 투성이의 오파츠지만, 발트슈타인은 진:메카닉 개인이 만든 물건이라 개발 인력이라는 차이 또한 적지 않은 영향이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마이스터는 독일어로 특정분야에서 최고 수준에 도달하고 큰 성취를 이룩한 장인을 가리킨다. 정확하게는 명장, 거장, 명인이라고 보는게 맞다. 엘디르를 제외한 나머지 6인은 각자 주력인 분야도 있고 그 성취도 남다르니 맞는 작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